아산바이오는 재활용 업체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커피 찌꺼기를 건조, 감량 및 기타 적절한 가공처리 후 공급합니다.
커피 찌꺼기에는 약 60%의 수분 이 포함되어 있어서 오래 보관하면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변질되기 쉽고, 재활용 업체가 소규모로 수분을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업체의 역할이 필요합니다.
산업생태계가 활성화되려면 건조-가공업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. 원료가 안정적으로 조달되지 않으면 재활용, 업싸이클 업체가 성장할 수 없습니다.
아산바이오의 안정적 생산기술은 업싸이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하는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.
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Recycle/Upcycle 사례
동물 사료
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은 커피박의 사료화 공정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커피박 사료화 개발에 성공했다.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모든 커피박이 전량 재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솔루션으로서 훌륭한 ESG경영 모델이 될 수 있을 것. (이만재 조합장)
퇴비/비료
커피 찌꺼기는 풍부한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해충의 발생을 줄이는 유기농 비료
톱밥, 미생물 등을 첨가하여 제조
조단백, 조지방 등 풍부한 유기영양분 함유
식물 생육 촉진
장작/숯
캠핑인구 증가로 장작 수요 증가하는데 비해 나무 장작의 공급은 부족한 상황입니다. 물류비 또한 만만치 않죠. 농촌지역은 면세유 공급제한으로 화목보일러로 전환되면서 장작 수요 급증하고 있다.
<커피장작의 효용>
커피 찌꺼기 à 바이오 연료로 전환
나무 장작 대비 20% 높은 열 효율
연료 (커피 펠릿)
벌목한 나무가 아닌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므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. 우리나라는 숯 원료의 95%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(2020년 110,000톤 수입). 열량이 높고(5,800~6,000 kcal), 회분이 적어서 화석연료 대체용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바이오매스 발전소, 산업용 펠릿 보일러, 제철소 등에서 연료로 사용할 수 있고, 건설 양생용이나 야외용 숯(야차 성형숯, 참숯 등)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활성탄 Activated Carbon Black
커피 활성탄의 강점은 흡착 기능이 탁월하다는 것입니다. 일반 활성탄의 표면적은 300 m2/g이지만 커피 활성탄 표면적은 1,000 m2/g으로 3배 이상 넓습니다.
■적용 가능한 분야
탈취제 : 단순한 탈취 기능 (시장규모 – 400억원)
정제/정화 분야 : 하수처리장, 정수기 필터, 공기정화, 환경분야 등 (시장규모 – 2,000억원) – 정수용 활성탄은 900~1,300 m2/g 활성탄 사용.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 (50,000톤/년).
의료용, 2차 전지용, 식품용, 화장품용 등 (시장규모-700억원) – 고성능 활성탄 가격은 톤당 1,000만원 이상